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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왕의 물 시장'서 8∼11월 주말장터…공연·체험 다채

송고시간2019-07-29 13:40

"세종대왕 눈병 고친 신비의 약수입니다"
"세종대왕 눈병 고친 신비의 약수입니다"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세종시는 8월부터 11월까지 전의면 '왕의 물 시장'에서 '좋은 물 주말장터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왕의 물 시장과 문화예술이 통 크게 만나다'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인다.

8월 17일 열리는 첫 번째 행사에는 개장식과 세종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19 세종컬처로드 공연'이 펼쳐진다.

9월 21일은 아산시 교향악단의 현악 5중주, 9월 28일은 재즈 피아니스트 민경인의 공연이 각각 예정돼 있다.

10월 12일은 여행스케치가 공연하는 등 11월 16일까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와인 시음회와 왕의 물로 김장하기 등 먹거리 장터, 멜론·복숭아·와인 등 지역 특산물 장터, 노래자랑, 그림 그리기 대회도 펼쳐진다.

행사가 열리는 전의면은 세종대왕의 눈병을 고친 신비로운 약수로 알려진 관정리 전의초수가 유명하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세종대왕이 안질에 걸려 고생할 때 전의초수에서 배달된 물로 아침마다 얼굴을 씻고 마셔 나았다"고 기록돼 있다. ☎ 044-867-1209.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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