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영사관 항의 대학생 연행(부산=연합뉴스)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22일 오후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안으로 들어가 일본 경제보복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하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부산일보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ccho@yna.co.kr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22일 오후 2시 35분께 부산 동구 일본 영사관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 6명이 진입했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은 영사관에 들어간 뒤 일본 경제보복에 항의하는 뜻으로 퍼포먼스를 하려다가 경찰에 제지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을 주거침입 혐의로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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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22 15: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