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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오산2공장 준공…피자 등 연간 2만2천t 생산

송고시간2019-07-22 09:21

신세계푸드 오산2공장 피자 생산라인
신세계푸드 오산2공장 피자 생산라인

[신세계푸드 제공]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신세계푸드는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오산2공장을 준공하고 냉동 피자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산2공장은 기존 샌드위치·김밥류·도시락 등의 생산라인을 확대하고, 신 성장 동력으로 삼은 냉동 피자 생산시설을 도입하고자 2017년부터 600억원을 들여 건립됐다.

연면적 1만8천125㎡ 넓이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 이곳에서는 냉동 피자, 샌드위치, 케이크 등을 연간 최대 2만2천t까지 생산할 수 있다.

특히 공장 4층에 3천150㎡ 규모로 들어선 냉동 피자 생산라인에서는 연간 1만2천t, 500억원어치의 냉동 피자를 생산한다.

신세계푸드는 "오산2공장에서 자체 브랜드 '베누' 뿐 아니라 B2B용 냉동 완제품·반제품 피자 등을 생산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냉동 피자 신제품 23종 개발을 마치고, 식약처로부터 생산라인에 대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도 받았다"고 소개했다.

신세계푸드 오산2공장
신세계푸드 오산2공장

[신세계푸드 제공]

신세계푸드는 이달 말부터 냉동 피자 생산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3층 샌드위치 라인은 하루에 기존보다 2배 많은 약 10만개의 샌드위치를 생산한다. 식사 대용과 디저트용 등 60여종의 다양한 샌드위치를 생산해 대형마트, 편의점, 급식 사업장 등을 공략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협력업체에 맡겼던 케이크 20여종도 자체 생산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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