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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식 상품권 '양산사랑카드' 발행액 100억 돌파

6개월 만에 사용자 1만8천명…"포인트 10% 지급 이벤트 연장"
충전식 선불카드 상품권 '양산사랑카드'
충전식 선불카드 상품권 '양산사랑카드'[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양산=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경남 양산시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선 처음 도입했던 충전식 선불카드 상품권 '양산사랑카드'가 5개월 보름여 만에 발행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양산시는 1월 28일 발행하기 시작한 양산사랑카드 누적 발행액이 15일 현재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용자는 1만8천명을 넘겼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양산사랑카드 발행 목표액을 200억원에서 230억원으로 늘렸다.

애초 사랑카드 상품권 최초 발행분 100억원에 대해서만 충전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지급하기로 했지만, 이벤트를 연장한다.

추가 구입액 100억원에 대해서도 10%를 포인트로 지급하기로 했다.

발행액 200억원 이후는 평상시 지급 규모인 5%로 전환된다.

양산사랑카드는 지역 내 소비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만들어졌다.

IC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가게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고, 카드 사용을 위한 별도의 가맹점 등록은 필요 없다.

추가 포인트 지급 등을 고려해 시는 1인당 월 50만원, 연간 600만원까지만 충전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상품권인 만큼 대기업이 운영하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유흥주점, 사행성 게임장 등 일부 점포에선 사용할 수 없다.

양산시민이 아니어도 발행해 사용할 수 있지만, 양산시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농협중앙회, 읍·면·동에서 발급하거나 '양산사랑카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발급할 수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지난해 11월 26일 코나아이 정영두 대표와 '양산사랑카드' 상품권 위탁운영 협약을 하고 운영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당시 인천시가 먼저 도입했고 기초지자체로선 양산이 처음이었다.

김영철 일자리경제과장은 "지난 6개월 동안 많은 시민이 양산사랑카드를 애용해 소상공인들과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추가포인트 10%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장하는 만큼 더 많은 시민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940512@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16 17: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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