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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몰루카제도 규모 7.3 지진에 가옥파손…쓰나미 경보 없어(종합)

국가재난국 "육지 지진, 쓰나미 발생 가능성 없다"…놀란 주민 대피
인도네시아 국가 재난관리 위원회가 배포한 사진을 보면 인도네시아 할마헤라섬에서 현지시간 14일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한 후 현지 경찰서 벽이 파손돼 있다. [Indonesian National Board for Disaster Management (BNPB) / EPA=연합뉴스]
인도네시아 국가 재난관리 위원회가 배포한 사진을 보면 인도네시아 할마헤라섬에서 현지시간 14일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한 후 현지 경찰서 벽이 파손돼 있다. [Indonesian National Board for Disaster Management (BNPB) / EPA=연합뉴스]

(뉴델리·서울=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이세원 기자 = 14일(현지시간) 오후 4시10분께 인도네시아 몰루카제도의 할마헤라섬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은 몰루카제도 중앙에 자리한 테르나테섬에서 남동쪽으로 166㎞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 지진의 규모가 7.1이라고 전했다.

지진 발생 후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국은 육지에서 발생한 지진은 쓰나미를 일으킬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할마헤라에서 진원지에서 가까운 지역에서는 주민들의 집이 파손됐다고는 보고가 접수됐다.

경찰서 건물 벽이 파손된 사진도 외신을 통해 보도됐다.

이날 지진은 몇 차례의 여진을 동반했으며 놀란 주민들은 혹시 있을지 모르는 쓰나미를 우려해 높은 지대로 대피했다.

놀란 사람들이 테르나테의 쇼핑몰에서 뛰쳐나오면서 소리를 지르는 장면도 현지 방송 전파를 탔다.

부상자나 사망자 등에 관한 보고는 아직 없으며 당국은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7일 밤에도 술라웨시섬 북동쪽 해상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분화, 쓰나미 등으로 인한 피해가 자주 발생한다.

14일 오후 지진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14일 오후 지진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coo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14 23: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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