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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오늘 방글라데시 총리와 회담…韓기업 공장도 방문

방글라데시 대통령 예방…양국 비즈니스포럼 참석·코이카 사업현장 방문
4개국 순방 출발하며 손 흔드는 이낙연 총리
4개국 순방 출발하며 손 흔드는 이낙연 총리(성남=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21일까지 방글라데시·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카타르 등 4개국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13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에 올라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이번 순방에는 한-방글라데시 의원친선협회장인 자유한국당 김기선 의원과 한-타지키스탄 의원친선협회 이사인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 한-키르기스스탄 의원친선협회 부회장인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과 한-중동 의원친선협회 회원인 이용호 의원이 특별수행원으로 동행한다. 2019.7.13 kimsdoo@yna.co.kr

(다카=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방글라데시를 공식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14일(현지시간) 셰이크 하시나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고 외교·안보, 무역·투자 등에서의 한·방글라데시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전날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도착한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셰이크 하시나 총리와 회담하고 모하마드 압둘 하미드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다.

이어 저녁에는 하시나 총리가 주최하는 공식 만찬이 예정돼 있다.

하시나 총리는 방글라데시 독립과 건국을 이끌어 국부로 존경받는 라흐만 초대 총리의 장녀로, 지난해 12월 총선에서 그가 이끄는 아와미연맹이 압승해 총리 4선에 성공하는 등 장기 집권 중이다.

하시나 정부는 한국을 경제발전 모델로 꼽으며 경제협력 확대 의지를 나타내왔다.

한국과 방글라데시는 1973년 수교한 이래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양국 교역액은 2016년 14억5천만 달러에서 2017년 15억7천만 달러, 지난해 15억8천만 달러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앞서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수도 다카에서 북서쪽으로 35㎞ 떨어진 사바르 지역으로 가서 충혼탑에 헌화할 예정이다.

충혼탑은 파키스탄과의 독립전쟁(1971년)에서 희생된 방글라데시 독립영웅들을 기념하기 위해 1982년 건립됐다.

이 총리는 이와 함께 영원무역 현지 공장을 방문해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을 격려한다.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 등을 생산하는 영원무역 다카 공장은 1993년 가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9천4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 총리는 이날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업현장인 간호전문대학원을 방문하고, 양국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하는 한·방글라데시 비즈니스포럼에도 참석한다.

yum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14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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