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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령시 온·오프라인 플랫폼 한방제품 매출 51% ↑

동대구역 메디시티대구 판매장
동대구역 메디시티대구 판매장[대구시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361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구약령시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한방제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약령시 한방제품 활성화를 위한 동대구역 메디시티 대구 명품브랜드 판매장, 인터넷 쇼핑몰인 '대구약령몰' 등 양대 플랫폼 상반기 합산 매출이 지난해보다 51% 늘었다.

올 상반기 메디시티 판매장 매출액 약 5천200만원, 약령몰 매출액 약 2천500만원을 합쳐 7천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천100만원에 비해 2천600만원 증가했다.

대구시는 이 같은 판매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간 매출액 2016년 9천500만원, 2017년 1억800만원, 2018년 1억1천300만원에 이어 올해 말까지 1억4천만원 정도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메디시티 대구 판매장과 약령몰(www.dghanbang.com)은 대구시가 지원하고 ㈔약령시보존위원회에서 운영한다.

약령몰에서 제품을 사면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배송을 제공하며, 양 플랫폼 모두에서 약령시 한방제품을 시중가보다 10∼15% 저렴하게 판매한다.

곽갑열 대구시 의료산업기반과장은 "시 차원에서 대구약령시 보존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약령시 홍보를 지원해 지역 한방기업의 매출 증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14 0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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