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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통제 시리아 북서부서 폭탄 테러…최소 8명 사망

시리아인권관측소 어린이 2명 포함 13명 사망 주장
터키군이 통제하는 시리아 북서부 도시 아프린의 어린이
터키군이 통제하는 시리아 북서부 도시 아프린의 어린이[EPA=연합뉴스]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터키군이 통제하는 시리아 북서부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8명이 사망하고 30명 이상 부상했다.

터키 관영 아나돌루통신은 11일(현지시간) 시리아 북서부 도시 아프린에서 폭탄이 장치된 급유차가 폭발해 적어도 8명이 숨지고 35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번 테러의 사망자가 어린이 2명을 포함한 민간인 8명과 시리아 반군 4명 등 총 13명이라고 밝혔다.

아프린은 터키군이 지원하는 친(親)터키 시리아 반군이 통제하는 지역이다.

폭발은 검문을 위해 차량 여러 대가 줄지어 서 있는 가운데 도시 입구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터키 정부는 자국의 분리주의 무장단체인 쿠르드노동자당(PKK)과 쿠르드인민수비대(YPG)가 테러의 배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YPG는 미군 주도 국제동맹군을 도와 시리아에서 수니파 극단주의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전에 참여했지만, 터키는 이 세력을 PKK의 시리아 지부로 간주한다.

kind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7/12 00: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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