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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 감염병 주의보…경기도 비상대응체계 가동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확산 차단과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도는 이날 도청에서 도교육청, 경기도의료원,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수인성 감염병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했다.

대책회의는 감염병 확산 우려가 높아지는 시점에 소집됐다.

올해 들어 A형 간염 환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데다 수인성 또는 식품매개 감염병이 지역과 시기를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71건이 발생해 914명이 감염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5건 927명과 비교해 발생 건수는 다소 늘고 환자는 다소 줄었다.

발생 장소별로는 식당 54건, 학교 17건이며 원인 병원체별로는 노로바이러스가 27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도는 질병관리본부, 검역소, 보건환경연구원, 국가격리병원,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등 관계기관 간 비상연락망을 상시 유지하는 한편 식중독 원인 조사반을 상시 가동한다.

아울러 일일 모니터링과 역학조사, 멘토링 등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의 활동도 강화한다.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세균이나 바이러스 원충에 의해 오염된 물 또는 식품을 섭취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구토, 설사, 복통 등 증상을 동반한다.

수인성 감염병 주의보…경기도 비상대응체계 가동 - 1

kt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11 16: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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