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공사장서 굴착기에 끼인 40대 근로자 숨져
송고시간2019-07-04 17:55

[제작 이태호] 일러스트
(강릉=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4일 오전 7시 55분께 강원 강릉시 유천동 한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폐기물을 수거하던 A(48)씨가 굴착기와 건물 벽 사이에 끼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04 17: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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