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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PKO협의회 개최…동명·한빛부대 파견연장 필요성 확인

송고시간2019-07-04 17:26

추석에도 임무수행 전념하는 동명부대 장병
추석에도 임무수행 전념하는 동명부대 장병

[서울=연합뉴스 자료사진] 레바논 남부 티르지역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수행 중인 동명부대 장병들이 2018년 9월24일 정찰감시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8.9.24 [합동참모본부 제공]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외교부는 4일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정책협의회를 열고 동명부대와 한빛부대의 해외파병 연장 필요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태호 2차관 주재로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경찰청, 국토연구원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레바논에 나가 있는 동명부대와 남수단에 파견된 한빛부대의 파견 연장 문제가 논의됐다.

외교부는 "파견 지역 내 정세가 안정적이고 성공적 임무 수행을 통해 유엔 및 현지 정부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 및 관심 제고에 기여하고 있음을 감안해 국군부대의 파견연장 필요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동명부대는 350명 규모의 특전사 중심부대로 2007년부터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에 파견돼 있다. 한빛부대는 지난 2013년부터 유엔 남수단 임무단에 파견된 300명 규모의 공병 중심부대다.

파병이 연장되려면 관계법에 따라 해마다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남수단의 평화를 위해'
'남수단의 평화를 위해'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주성 기자 = 2018년 11월 5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육군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한빛부대 10진 환송식에서 남수단에 처음으로 파병되는 특전사 여군인 박보영 하사(맨 앞) 등 파병신고를 하고 있다.
한빛부대는 내전을 겪고 있는 남수단에서 2013년부터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임무를 수행해오고 있다. 이번에 파병되는 10진은 보르와 망겔라, 피보르를 잇는 주요 도로 재건과 보수작전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현지 주민 통합에 기여할 계획이다. 2018.11.5 utzza@yna.co.kr

회의에서는 또 2021년 국내에서 열리는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의 내실 있는 개최 준비를 위한 관계부처 간 협력방안도 논의됐다.

trans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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