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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동화력 장비 현재와 미래는…창원서 3년째 전력발전포럼

송고시간2019-07-04 17:20

국방기술품질원 등 10개 기관 공동 개최…무인차량·착용 로봇 전시

2019 기동화력장비 전력발전포럼
2019 기동화력장비 전력발전포럼

[국방기술품질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우리나라 기동화력 장비 현주소와 미래 발전을 위한 전력발전포럼이 4일 경남 창원에서 열렸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이날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9 기동화력 장비 전력발전포럼'을 개최했다.

군수산업 메카인 창원에서는 이 포럼이 3년 연속 열렸다.

포럼은 국방기술품질원을 비롯해 방위사업청, 육군 교육사령부, 창원시, 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창원산업진흥원, 국방품질 연구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포럼은 기동화력 장비 무인화·자율화 추세에 맞춰 인공지능(AI) 등을 적용하는 최신 기술과 운영전력 극대화 방안을 모색하고 기동화력 분야 유일한 군·관·산·학·연 전문가 간 기술교류와 소통의 장 역할을 위해 마련됐다.

2019 기동화력장비 전력발전포럼
2019 기동화력장비 전력발전포럼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포럼에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관련 유관기관과 현대로템, 한화디펜스, 기아자동차, 현대위아 등 무기체계 소요, 획득, 양산 및 운영 전반의 관련 기관에서 1천여명이 참석해 방위산업 기반 확대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포럼에서는 육군교육사령부 전투발전 1차장 조창래 준장의 미래 지상 전력 발전 방향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인공지능과 무인화, 방산수출 및 정책발전 등을 다룬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방산 품질경쟁력 향상과 방산수출의 정책 방향 토의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무인화 시대에 발맞춘 현대로템, 한화디펜스의 무인차량과 착용 로봇들의 시제 개발현황이 제시돼 주목을 받았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국방벤처기업과 방산클러스터 20개 업체의 미래 군수 장비가 실물 또는 모형으로 전시돼 관심을 끌었다.

이창희 국방기술품질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방개혁을 위한 군·관·산·학·연의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결의를 다지고, 4차 산업혁명 기반으로 한 국방 혁신성장 기회를 찾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시는 미래형 방위산업을 발전시킬 최적지로 방위산업진흥원과 국방기술기획평가원 창원 설립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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