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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베트남 등 10개국 공무원에게 한국어 보급

송고시간2019-07-04 16:44

신라대 코이카 한국어 문화연수 입교식
신라대 코이카 한국어 문화연수 입교식

[신라대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신라대가 개발도상국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류를 보급에 나선다.

신라대 글로벌한국어문화연수사업단은 4일 교내 60주년 기념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신라대 코이카(KOICA) 한국어 문화연수 입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모로코, 콜롬비아 등 10개국 간부 공무원 15명이 참석했다.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이해(공무원 초급)'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연수는 코이카 지원을 받아 개발도상국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수한다.

개발도상국 공무원 15명은 26일까지 한국어 수강, 관공서(부산시청, 시의회, 부산경찰청, 부산선관위 등) 방문, 산업시찰(르노삼성자동차, 부산신항), 문화유적 답사(경주), 붓글씨 쓰기, 전통놀이, 한복 입기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신라대 사업단은 올해부터 3년간 이 사업을 수행하고 해마다 세계 각국 공무원을 초청해 한국어 교육과 문화를 전수한다.

신라대는 '한국어 문화 전문가 양성', '나이지리아 치안역량 강화', '필리핀 고등교육역량 강화' 등 코이카 주관 글로벌 초청 연수사업을 유치해 운영하고 있다.

정쾌영 신라대 글로벌한국어문화연수사업단장은 "외국 간부 공무원들이 한국 사회와 문화를 친숙하게 느끼고 기본적인 한국말을 하는 것을 목표로 연수를 준비했다"며 "한국에 우호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민간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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