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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첫 여성 소방서장 탄생…김정희 증평소방서장

송고시간2019-07-04 16:42

"'생명 사랑' 119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충북에서 첫 여성 소방서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김정희(54) 신임 증평소방서장이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 신임 서장은 올해 1월 1일 자 승진 인사로 도내 첫 '여성 소방정' 타이틀을 차지했다. 2013년에는 도내 여성 최초 소방령으로 승진하기도 했다.

그는 오는 5일 자로 본부 소방행정과장에서 증평소방서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 서장은 1985년 소방공무원으로 입문한 이래 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장, 진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본부 예방안전팀장 등 여러 보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응급의료정보센터(1339)를 통합한 신설 부서 운영 체계를 도입했고,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김 서장은 "증평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행정을 펼치겠다"며 "'생명 사랑' 119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충북 여성 소방공무원은 총 222명으로 전체 1천934명 중 약 11.5%를 차지한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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