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8년 연속 한국 서비스 종합대상 수상
송고시간2019-07-04 16:06

[연합뉴스 자료]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금호고속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9 한국서비스대상'에서 고속버스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2012년부터 8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이다.
한국서비스대상은 서비스 품질 개선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기업과 개인이 받는다.
이번 평가에서 금호고속은 리더십, 전략, 고객과 시장 중시, 정보와 지식, 인적자원, 부문별 경영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호고속은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업계 내에 '도로 위의 퍼스트 클래스'라고 불리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개발·도입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ADAS(첨단운전자지원장치)와 신 DTG(디지털운행기록계)의 각종 데이터를 종합해 K-DRI(금호 운전자 위험 관리지수)를 산출하는 등 승무 사원 운전습관계도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이덕연 금호고속 사장은 4일 "금호고속은 고객을 가족·친구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고 국내 운수업체의 선두기업으로서 책임과 자신감을 갖고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04 16: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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