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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국가기후환경회의 5∼6일 전문가 콘퍼런스

송고시간2019-07-04 15:36

미세먼지 국외 영향 정도 등 이견 있는 쟁점 심도 있게 논의

국가기후환경회의 제2차 본회의 개최
국가기후환경회의 제2차 본회의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가기후환경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2차 본회의에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참석 위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19.6.10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는 5∼6일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연수원에서 미세먼지 전문가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세먼지 배출량 통계, 국외 영향 정도, 위해도 등 국민 관심이 높거나 전문가들 사이 이견이 있는 주요 쟁점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기후환경회의 본회의·전문위원회 위원, 시민단체·연구기관·학계 미세먼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미세먼지 주요 쟁점별 현황과 세부내용을 공유하고 전문가 간 이견이 있는 사안을 집중적으로 토의해 합의해나갈 예정이다.

첫날 분임·분과토론에서는 미세먼지 예보제의 신뢰도, 고농도 비상저감조치 효과, 중국 등 외부 영향 평가, 고농도 시 국민 행동 요령의 적절성 등이 논의될 계획이다.

둘째 날 종합토론에서는 각 분임·분과 논의 결과를 공유하고 전체 토론 과정을 통해 전문가 합의를 해나갈 방침이다. 미합의 쟁점에 대한 향후 대응 방향과 대안 제언 등도 있을 예정이다.

전문가 합의 사항은 앞으로 정책제안 수립 방향에 반영되고 대국민 소통에 활용된다.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은 종합토론에 참석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려면 주도면밀한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 전문가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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