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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SFTS 환자 올해 들어 3명 발생…주의 당부

송고시간2019-07-04 15:09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예방활동 강화에 나섰다.

야생진드기 주의 포스터
야생진드기 주의 포스터

[질병관리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시에 따르면 SFTS 감염 환자는 2016년 7명, 2017년 12명, 2018년 5명에 이어 올해 들어 3명이 발생했다.

이중 사망자는 지난해 2명, 올해 1명이다.

춘천시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진드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데다 농사일, 등산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 SFTS 감염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FTS는 야외활동 중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염될 경우 발열과 근육통, 설사, 식욕부진, 구역질, 두통이 나타나지만, 별다른 백신이 없다.

춘천시는 야외활동에 긴 옷을 입고 활동 후 목욕과 입었던 옷은 세탁을 당부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야생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활동이 많은 5월부터 8월까지 전국에 걸쳐 발생한다"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과 구토, 설사,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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