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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컷] 사람 손 닿지 않은 한 끼 식사…로봇, 요식업의 미래?

송고시간2019/07/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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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김지원 작가 노은지 인턴기자 = 세계적인 IT기업 밀집지역,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대 실리콘밸리

샌프란시스코는 그만큼 현재 가장 '핫'한 기술을 생활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도시

"미국의 기술 중심가에서 로봇이 만든 음식을 먹으며 하루를 보냈다"

요즘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로봇이 만든 음식만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할 수 있다고

모닝커피 한 잔?

로봇 바리스타가 커피를 내려주는 '카페 엑스'(Cafe X)가 있다

앱으로 커피를 주문하면 2만5천달러짜리 로봇팔이 커피를 만들어준다

카페라테, 에스프레소, 녹차라테 등 메뉴도 일반 카페와 다르지 않다

빵을 굽고, 채소를 썰고, 패티를 구워 재료를 차곡차곡 쌓기…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햄버거 만들기

샌프란시스코의 '크리에이터 레스토랑'에서는 로봇 시스템이 햄버거를 만든다

"인건비가 들지 않아 햄버거 가격이 합리적입니다"

이 레스토랑의 손님들은 음식의 맛과 6~7달러 수준의 가격 모두에 만족한다고

한강 공원 등지에서 기계로 라면을 끓여 먹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라면 자판기

'요카이 익스프레스'(Yo-kai Express)의 라면 자판기는 조금 더 세련된 방식

터치패드로 주문하고 결제하면 45초 만에 뜨거운 라면이 완성돼 나온다

돈코츠라면, 김치라면, 우동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어 인기

"향후 20년 사이 현존 일자리의 14%가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다" (OECD)

앱과 키오스크를 통한 주문 시스템이 확산하면서 계산원이 줄어드는 요즘

재료 손질과 조리, 배달과 서빙까지 점차 로봇이 대신하는 일이 늘어난다

로봇, 요식업의 미래를 책임지게 될까?

[이슈 컷] 사람 손 닿지 않은 한 끼 식사…로봇, 요식업의 미래? - 2

buff27@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11 0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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