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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처] 기업이 '면접비' 줘야 할까?…대학생에게 들어봤더니

취업준비생 송주원(25) 씨. 최근 면접을 봤는데 면접비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송 씨는 "원래 기업 이미지가 상당히 좋은 곳이어서 면접비를 당연히 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안 줬다"며 "면접비를 주면 면접자에 대한 배려가 느껴질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취업준비생(취준생) 사이에서 면접비는 큰 관심사입니다. 인터넷상에서도 면접비를 주는지에 대한 질문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구직자가 기업으로부터 면접비를 받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면접비를 받게 된다면 평균 3만5천원 수준이었죠.

기업들은 면접비를 주게 되면 비용 때문에 면접 대상자를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취준생들 중에서는 면접비를 안 받더라도 면접 기회가 더 늘어나면 좋겠다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지난해 4월 구직자의 부담을 반영해 면접비 지급을 의무화하는 개정법률안이 발의되기도 했습니다. 대학생들은 면접비 의무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김윤희 임지영 황영주 이한나 인턴기자 / 내레이션 송지영

[뉴스피처] 기업이 '면접비' 줘야 할까?…대학생에게 들어봤더니 - 2

junep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22 0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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