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119 구조대원, 결혼 9일만에 수난 구조훈련 중 사망(종합)

부인도 소방공무원…신혼여행 다녀와 첫 출근한 날 참변

(괴산=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119 구조대원이 결혼한 지 9일 만에 수난 구조훈련 도중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수난 사고 대비 훈련 모습
수난 사고 대비 훈련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25일 충북 괴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께 괴산군 청천면 달천강에서 괴산소방서 소속 A(33) 소방교가 물속에서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했다.

A 소방교는 발견 당시 머리 쪽에 상처가 있었던 점으로 미뤄 보트 프로펠러에 부딪혀 변을 당한 것으로 소방 당국은 추정했다.

A 소방교는 9일 전인 지난 16일 결혼식을 하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이날 복귀해 훈련에 참가했다 변을 당했다.

A 소방교의 부인도 소방관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훈련을 마치고 정리를 하는데 A 소방교가 보이지 않아 찾아봤더니 물속에 의식을 잃은 채 있었다"고 말했다.

괴산소방서는 이날 달천강에서 하계 수난 사고 대비 구조훈련을 했다. A 소방교는 이날 익수자 탐색 훈련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숨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25 19:54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