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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자책골+펠리페 추가골' 광주, 개막 16경기 무패 질주(종합)

'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 광주 엄원상 후반 교체 투입
부천은 '꼴찌' 서울E 상대로 3-2 진땀승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광주FC 펠리페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광주FC 펠리페[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무패 우승'의 대업에 도전하는 K리그2(2부리그) 광주FC가 상대 골키퍼의 '행운의 자책골과 골잡이 펠리페의 추가골을 앞세워 개막 16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선두 광주는 24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3위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16라운드 원정에서 2-0으로 이겼다.

최근 3연승에 개막 16경기(10승 6무) 무패행진을 이어간 광주는 승점 36을 확보하며 2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32)와 승점 차를 4로 벌렸다.

무패행진을 6경기(5승1무)에서 멈춘 수원FC(승점 27)와의 차이는 승점 9가 됐다.

상위권 팀의 맞대결답게 경기는 치열한 접전으로 펼쳐졌다.

광주는 전반 14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따낸 프리킥을 이으뜸이 정교한 왼발슛으로 골대 왼쪽 상단 구석을 노린 게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혀 골기회를 놓쳤다.

광주는 전반 42분에도 펠리페의 헛다리 짚기 개인기에 의한 패스를 김정환이 받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슛한 게 골대를 살짝 벗어나 득점 없이 전반을 끝냈다.

광주는 마침내 후반 19분 상대 골키퍼의 자책골로 결승골을 따냈다.

공격에 나선 펠리페가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연결한 볼을 두현석이 이어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강하게 왼발슛을 때렸다.

두현석의 발을 떠난 볼은 수원FC 오른쪽 골대를 강하게 때렸고, 튀어나온 볼은 공교롭게도 슛 방향으로 몸을 던진 수원FC 골키퍼 박형순의 몸에 맞고 다시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득점은 박형순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반격에 나선 수원FC는 후반 22분 치솜이 골지역 왼쪽 부근에서 강한 왼발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는 듯했지만 직전에 상대 수비수를 밀쳤다는 판정이 나와 골이 무효로 됐다.

볼경합을 펼치는 광주FC 엄원상(오른쪽)
볼경합을 펼치는 광주FC 엄원상(오른쪽)[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광주는 후반 30분 두현석을 빼고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정정용호의 백업 공격수로 맹활약한 엄원상을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엄원상은 지난 3월 30일 K리그2 경기 이후 3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광주는 부상자 치료 때문에 7분이나 나온 후반전 추가시간 펠리페가 추가골을 꽂아 2-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시즌 13호골을 터트린 득점 선두 펠리페는 2위 이정협(부산·9골)과 격차를 4골로 벌렸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서는 부천FC가 '꼴찌' 서울 이랜드를 3-2로 꺾고 최근 2경기 무승(1무1패)의 부진에서 탈출했다.

승점 20을 쌓은 7위 부천은 6위 안산 그리너스(승점 21)를 승점 1차로 따라붙었다.

반면 최하위 이랜드는 무승 행진을 10경기(2무8패)로 늘리면서 최악의 부진을 이어갔다.

전반 25분 만에 임동혁의 선제골로 앞서간 부천은 후반 5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말론의 기막힌 오른발 터닝슛 추가골에 이어 후반 15분 김한솔의 결승골이 이어지며 승리를 예감했다.

반격에 나선 이랜드는 후반 40분 박성우의 추격골과 후반 추가시간 알렉스의 추가골이 이어졌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부천FC 선수들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부천FC 선수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24 21: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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