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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결승타' 롯데, 키움에 2승 1패 위닝시리즈

선취 타점 올린 윌슨
선취 타점 올린 윌슨[롯데 자이언츠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 타자 제이콥 윌슨의 결승타를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에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롯데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키움과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롯데는 0-0의 팽팽한 균형이 이어진 7회말 선두타자 전준우가 키움의 4번째 투수 윤영삼을 상대로 좌중간 안타를 쳐냈다.

이대호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진루타에 실패했지만, 전준우가 윌슨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하며 기회를 이어갔다.

윌슨은 팀의 이날 경기 첫 득점권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윌슨은 윤영삼의 6구째 낮은 공을 밀어서 우중간 담장을 직접 맞히는 적시타로 연결했다.

그 사이 전준우는 여유 있게 홈을 밟았다.

윌슨은 2루에서 세이브 판정을 받았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슬라이딩 과정에서 베이스에 발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돼 아웃으로 판정이 번복됐다.

비록 장타는 놓쳤지만, 롯데가 11일 카를로스 아수아헤를 방출하고 영입한 윌슨은 결승타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롯데는 8회말 2사 2루에서 손아섭의 좌중간 적시타로 또 1점을 보탰다.

롯데는 키움과의 3연전에서 2승 1패를 수확하는 등 이번 주에 4승 2패를 거둬들이며 탈꼴찌 희망을 부풀렸다.

반면 키움은 7연승 뒤 2연패에 빠졌다.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는 6이닝 동안 안타 6개와 볼넷 2개를 내줬으나 삼진 12개를 곁들여 키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레일리는 지난해 9월 16일 넥센(키움의 전신)전, 10월 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기록했던 11탈삼진을 넘어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썼다.

하지만 레일리는 타선의 득점 지원을 얻지 못해 빈손으로 경기를 마쳤다.

롯데는 레일리에 이어 박시영, 손승락, 고효준, 박진형이 이어 던졌다.

키움은 9회초 2사에서 제리 샌즈의 중월 솔로포가 터져나오며 불씨를 살렸지만 이어 박병호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분루를 삼켰다.

changy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6/23 20: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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