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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페루 5-0 완파…조 1위로 코파아메리카 8강

베네수엘라도 볼리비아 3-1로 꺾고 8강 확정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브라질 선수들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브라질 선수들[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브라질이 페루를 대파하고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아메리카) 8강에 올랐다.

브라질은 23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코리치안스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페루를 5-0으로 꺾었다.

2승 1무를 기록한 개최국 브라질은 조 1위(승점 7)로 8강행을 확정했다.

브라질은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를 최전방에 세우고, 필리피 코치뉴(바르셀로나)와 에베르통(그레미우), 가브리엘 제주스(맨체스터 시티)를 2선에 배치했다.

경기 초반부터 페루를 거세게 몰아붙이던 브라질은 전반 12분 만에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갔다.

19분에는 피르미누가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두 번째 골을 넣었고, 32분에는 에베르통이 날카로운 중거리 슛으로 한골을 더해 격차를 3골로 벌렸다.

후반에도 브라질의 득점포는 식지 않았다.

후반 8분 다니 알베스(파리 생제르맹)는 절묘한 침투로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며 페루의 골망을 흔들었다.

45분에는 윌리안(첼시)이 페널티 지역 바깥에서 오른발 감아 차기로 한 골을 더해 5-0 대승을 완성했다.

슛하는 다니 알베스(왼쪽)
슛하는 다니 알베스(왼쪽)[AFP=연합뉴스]

브라질은 점유율에서 69%-31%를 기록하며 페루를 압도했다.

슈팅 수에서도 18-8로 앞섰고, 유효 슈팅도 9-2로 더 많았다.

베네수엘라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0-0으로 비겨 자존심을 구겼던 브라질은 3차전 대승으로 분위기를 회복했다.

브라질은 2007년 이후 12년 만이자 통산 9번째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베네수엘라는 볼리비아를 3-1로 꺾고 브라질에 이어 A조 2위(승점 5)로 8강에 올랐다.

traum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6/23 07: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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