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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개막전 승리…트레제게 결승골

이집트의 트레제게(맨 앞)가 선제골을 터트린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집트의 트레제게(맨 앞)가 선제골을 터트린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개최국 이집트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대회 통산 8번째 우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이집트는 22일(한국시간) 카이로의 카이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짐바브웨와 치른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전반 41분 터진 미드필더 마흐무드 하산 트레제게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짐바브웨 왼쪽 진영에서 아이만 아시라프와 공을 주고받은 트레제게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상대 수비진을 제치고 오른발 대각선 슛으로 골문을 열어 승부를 갈랐다.

대회 첫 골의 주인공이 된 트레제게는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리버풀(잉글랜드)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주역인 이집트의 에이스 무함마드 살라흐도 풀타임을 뛰었다. 몇 차례 득점 기회도 있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7만여 홈 팬의 일방적 응원 속에서 이집트는 2010년 이후 9년 만이자 통산 8번째 우승을 위해 산뜻하게 첫걸음을 뗐다.

이집트는 27일 콩고민주공화국, 7월 1일 우간다와 차례로 맞붙는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1957년 시작해 일반적으로 2년마다 개최되는 아프리카 대륙 최고 권위의 축구 국가대항전이다. 보통 시즌 중인 1∼2월에 열렸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6월에 대회를 치르게 됐다. 참가국도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늘어났다.

초대 챔피언인 이집트가 가장 많은 일곱 차례나 정상에 올랐고, 카메룬(5회), 가나(4회)가 뒤를 잇고 있다.

hosu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6/22 11: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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