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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2경기 연속골' 칠레, 2연승으로 코파아메리카 8강 확정

에콰도르에 2-1 승리로 C조 1위 도약
결승골 터트린 칠레의 알렉시스 산체스.
결승골 터트린 칠레의 알렉시스 산체스.[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아메리카) 3회 연속 정상에 도전하는 칠레가 에콰도르를 꺾고 첫 관문인 조별리그를 가볍게 통과했다.

칠레는 22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아레나 폰치 노바에서 열린 2019 코파아메리카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후반 6분 터진 알렉시스 산체스의 결승 골로 에콰도르에 2-1로 이겼다.

1차전에서 초청국 일본을 4-0으로 완파했던 칠레는 2연승으로 우루과이(1승 1무)를 제치고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로써 2015년 칠레 대회와 2016년 미국 대회에서 거푸 우승을 차지한 칠레는 오는 25일 열릴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8강 진출도 확정 지었다.

첫 경기에서 우루과이에 0-4로 졌던 에콰도르는 2연패를 당해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칠레 호세 페드로 푸엔살리다(6번)의 선제골 장면
칠레 호세 페드로 푸엔살리다(6번)의 선제골 장면[EPA=연합뉴스]

칠레가 전반 8분 만에 먼저 균형을 깼다.

코너킥 기회에서 페널티박스 오른쪽으로 흐른 공을 호세 페드로 푸엔살리다가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골문을 열었다.

반격에 나선 에콰도르가 전반 26분 에네르 발렌시아의 페널티킥 골로 균형을 되찾았다.

페널티박스 안 왼쪽으로 연결된 공을 향해 쇄도하던 제그손 멘데스를 칠레 골키퍼 가브리엘 아리아스가 넘어뜨려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발렌시아는 골문 한가운데로 침착하게 차 넣어 에콰도르의 이번 대회 첫 득점을 올렸다.

전반을 1-1로 마치고서 후반 시작하자마자 6분 만에 칠레가 다시 앞서나갔다.

카를레스 아랑기스가 페널티박스 오른쪽 골라인 근처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골 지역 왼쪽에 있던 산체스가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산체스는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칠레는 후반 19분 코너킥 기회에서 에릭 풀라르의 헤딩슛이 에콰도르 골키퍼 알렉산데르 도밍게스의 선방에 걸렸지만, 공세를 늦추지 않으며 리드를 지켜갔다.

갈 길 바쁜 에콰도르는 후반 44분 수비수 가브리엘 아칠리에르가 공중볼을 다투던 칠레 아르투로 비달을 팔꿈치로 가격해 바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면서 추격 의지에 스스로 찬물을 끼얹었다.

hosu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6/22 10: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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