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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 다시 찾아온 불볕더위…영천 33.3도

송고시간2019-06-20 17:22

자동기상관측으로 경산 하양 34.7도로 전국 최고

시원한 분수대
시원한 분수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20일 경북 영천의 낮 최고기온이 33.3도까지 올라가는 등 대구·경북지역이 다시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영천 33.3도, 대구 33.2도, 의성 32.5도, 경주 32.4도, 구미 31.4도, 포항 30.8도 등 대부분 지역에 불볕더위가 찾아왔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로는 경산 하양이 34.7도까지 올랐다.

무더위가 다시 찾아온 대구 도심 거리에는 시민 발길이 부쩍 줄어들었고 일부 시민들은 양산이나 모자로 강한 햇빛을 가리느라 애를 쓰는 모습이었다.

기상당국은 내일(21일)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넘게 오르는 곳이 많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내일 오후 늦게부터 차차 흐려져 경북 북부지역부터 비가 오면서 모레(22일)는 낮 기온이 22∼28도로 평년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낮에 햇볕이 강한 데다 일부 내륙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등 건강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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