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두 달간 1천391명에게 출산용품 지원
송고시간2019-06-20 16:53

[광주시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지난 4월부터 시행한 '출산용품 마더 박스'를 두 달간 1천391명에게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출산용품 마더 박스는 매달 10일 출생아 1명당 5만원 상당의 지역 화폐(광주상생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올해 출생 신고를 한 모든 출산 가정이다.
2019년 1월 1일생부터 소급 지원한다.
시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올해 1∼4월생 대상자에게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세대는 광주상생카드 가상계좌를 발급받아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 신고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
cbebo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20 16: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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