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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단증 부정 발급한 제주도태권도협회장 약식기소

송고시간2019-06-20 16:48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태권도 품·단증을 임의로 부정 발급한 제주도태권도협회 간부가 형사처분됐다.

제주도태권도협회 부정행위 폭로 기자회견
제주도태권도협회 부정행위 폭로 기자회견

(제주=연합뉴스) 지난 1월 28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주지역 태권도인들이 제주도태권협회의 부정행위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지검은 업무방해 혐의로 제주도태권도협회장 A(64)씨를 약식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2017년 12월과 2018년 3월에 실시한 공인 품·단 심사 과정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아 이의를 신청한 7명을 임의로 합격 처리한 뒤 국기원으로부터 품·단증을 교부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제주지역 태권도인 60여 명으로 구성된 태권도를 사랑하는 모임은 지난 1월 28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관련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A씨는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전면 부인해왔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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