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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관광지 4곳 정부 '열린 관광지' 공모 선정

송고시간2019-06-20 16:11

가야테마파크·낙동강레일파크 등…12억 지원, 노약자·장애인 접근성 개선

김해한옥체험관
김해한옥체험관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해=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김해시는 지역 4대 관광지가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선정된 곳은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봉하마을, 김해한옥체험관 등이다.

앞으로 이곳은 화장실과 편의시설, 경사로 등 시설 개·보수, 무장애 관광코스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종사자 교육 등에 총 12억8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조만간 맞춤형 컨설팅을 받은 후 세부 개선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2015년부터 시작된 열린 관광지는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해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최소한의 관광 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29곳을 선정해 지원한 정부는 2022년까지 100곳까지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작년까지 관광지점 단위로 공모했으나 연계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시·군 권역 단위로 진행한다.

이번 공모에는 지자체 13곳이 지원한 결과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6개 권역 관광지 24곳으로 최종 결정됐다.

조광제 관광과장은 "그동안 장애인 관광 전문가 조언을 받으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과 열린 관광지 조성을 고민해왔다"며 "2023년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김해에서 열리는 만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되도록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94051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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