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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강원 "중부내륙권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시키자"

송고시간2019-06-20 16:16

교통대서 광역클러스터 구축 협약…향후 경북까지 확대하기로

(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충주시와 제천시, 강원지역의 자동차부품산업 공동 육성을 위한 기구가 출범한다.

충주시와 충북테크노파크는 20일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충주·제천·강원 자동차부품산업 기업협의회가 참석한 가운데 '중부내륙권 자동차부품산업 광역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기업·기술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연계·협력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또 협력 사항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부내륙권 자동차부품산업 광역클러스터 기업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충주시와 충북테크노파크는 자동차부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9월 22개사로 충주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협의회(회장 박연주)를 꾸리고 지원사업을 벌였다.

시와 충북테크노파크는 해당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제천, 강원과의 협력 필요성에 따라 제천기업협의회(22개사), 강원기업협의회(30개사)와 광역클러스터 구축을 논의해왔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자동차부품산업 육성의 다음 단계로 음성, 진천, 청주, 영주 등 충북-강원-경북을 잇는 클러스터를 추진한다.

박연주 고려전자 대표 겸 충주 자동차부품산업 기업협의회장은 "광역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기업의 현안을 공유하고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광역클러스터가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시장의 개척 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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