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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 "도민 행복이 최종 목표"

"의원들 1년간 현장 찾아 소통하는 의정활동 펼쳐"
"전북 현안사업 지원, 혁신도시 시즌2 대비"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 인터뷰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 인터뷰[전북도의회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은 24일 "역동적인 의회,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힘차게 달렸다"고 취임 1년을 평가했다.

송 의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가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지역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땀 흘려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송 의장과의 일문일답.

-- 전북도의회 1년을 평가하면

▲ 도민 목소리를 듣기 위해 상임위원회마다 현장을 찾아 소통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민생과 현안 해결에 목소리를 내고 정부와 국회를 방문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대의기관의 참된 일꾼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 행복지수를 높이도록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

-- 주요 성과는

▲ 조례안 120건을 비롯해 건의·결의안 33건 등 총 30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현안 220건에 대한 도정질문, 도의회에서 가진 60회의 5분 자유발언으로 민생을 챙기고 알 권리를 충족시켰다. 한국농수산대학 설치법 개정안 폐기 요구, 전북대 약학대학 신설 촉구, 폐기물의 전북 반입 대책 요구, 새만금국제공항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전북권역 응급의료센터 유치 등을 해결하려고 땀 흘렸다.

공기업과 출연기관장 인사청문회도 빼놓을 수 없다. 전문성과 도덕성을 갖춘 인물을 임용하도록 전북개발공사 사장 인사청문회를 열었으며, 전북문화관광재단을 비롯한 다른 출연기관장 인사검증도 추진한다.

의원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지방자치 인재개발원 교육에 참여하고 전문 강사를 초청해 입법과정 이해, 지방자치 이해, 조례안 입안·심사, 행정사무 감사, 예산심의 기법 등을 배웠다.

-- 전북도의회 차원의 중점 과제는

▲ 첫째는 전북 발전과 현안사업 지원이다.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의 조속한 행정절차 이행, 전북혁신도시 금융중심지 재지정, 군산형 일자리 창출, 국립공공의료 대학원 설립, 한국탄소진흥원 설립법 추진 등은 행정력만으로 부족하다. 도의회가 정치력을 발휘해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

둘째는 지방의회 연수기관 설립이다. 지방분권이 강조되면서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은 커지지만, 의원과 지원인력의 전문성과 역량 제고를 위한 전문교육기관은 전무하다. 다양한 의정 수요에 대응하려면 지방의회 연수기관 설립이 절실하다.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전문 연수기관 설립을 강조했다.

셋째는 정부가 추진하려는 혁신도시 시즌2에 대비하는 것이다. 도의회는 특위를 꾸려 정치권과 부처 동향, 이전대상 공공기관 현황 등을 분석하고 전북도와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송성환 의장 인터뷰
송성환 의장 인터뷰[전북도의회 제공]

-- 향후 의정활동 중점 사안은

▲ 지방의회의 역할 정립과 선진화 활동이다. 의회 직원이 전북도 눈치를 보지 않고 일하려면 의회 사무처 인사권 독립이 필요하다. 전문화하고 복잡해지는 행정업무와 막대한 예산심의를 위해 정책 보좌 인력도 필수적이다. 이런 내용의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도록 전국 시·도의회 등과 공동 노력하고 있다.

-- 도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청년취업 문제 등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전북도의회는 '집행부 감시와 견제'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도민 목소리도 정책에 반영하겠다.

도의회의 최종 목표는 전북 발전과 도민 행복이다. 도민 일꾼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역동적인 전북도의회가 되도록 의원 39명이 함께 노력하겠다.

k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6/24 08: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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