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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오균 U-20축구대표팀 코치 "이강인, 日 구보보다 낫더라"

[U20월드컵] 열여덟, 이강인이 선사해준 20여일의 행복
[U20월드컵] 열여덟, 이강인이 선사해준 20여일의 행복(우치[폴란드]=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5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문 한국 대표팀 이강인이 대회 최우수 선수(MVP)상인 골든볼을 수상한 뒤 시상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6.16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폴란드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의 공오균 코치가 한일 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이강인(18·발렌시아)과 구보 다케후사(18)를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공 코치는 2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 결산 기자회견에 참석해 우선 이번 대회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잘한 선수를 꼽아달라고 하자 이강인을 들었다.

그는 "2년 전 구보를 직접 봤을 때 잘 한다고 느꼈다"면서 "이강인은 직접 눈으로 본 적은 없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경기하면서 보니 구보보다 뛰어나고 장점이 더 많더라. 이강인이 생각보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공 코치는 2017년 한국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도 신태용 감독을 보좌하는 코치진으로 참여했다.

일본 대표팀 구보 다케후사.
일본 대표팀 구보 다케후사.[로이터=연합뉴스]

당시 16세였던 구보도 일본 대표로 대회에 참가했다. 구보는 최근 스페인 명문 클럽 레알 마드리드 입단이 확정됐다. 현재는 일본 A대표로 뽑혀 브라질에서 열리는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를 뛰고 있다.

이강인은 소속팀 발렌시아에서 제대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채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결승까지 7경기 모두 선발 출전해 2골 4도움을 기록하고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FIFA 남자대회 골든볼의 영예를 안았다.

정정용 대표팀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강인과 관련해 "지도자 입장에서 테크닉이나 스킬에 대해 말할 것은 없고 피지컬 적인 부분에서 좀 더 밸런스를 발전시킨다면 그 이상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hosu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6/20 13: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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