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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중국, 스페인과 무승부…조 3위로 16강 확정

응원단에 인사하는 중국 여자대표팀 선수들
응원단에 인사하는 중국 여자대표팀 선수들(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중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서 두 대회 연속 16강에 턱걸이했다.

중국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앙에서 열린 스페인과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1승1무1패(승점 4·골득실0)를 기록한 중국은 이날 남아프리카공화국을 4-0으로 물리치고 '무실점 3연승'을 거둔 독일(승점 9·골득실+6)과 스페인(승점 4·골득실+1)에 이어 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감했다.

중국은 스페인과 승점이 같았지만 골득실 때문에 3위가 됐다.

이번 대회는 각 조 1, 2위를 차지한 12개팀과 각 조 3위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16강 티켓을 차지한다.

이에 따라 조별리그에서 승점 4를 확보한 중국은 조 3위 팀들 가운데 최소 3위를 확보하면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2015년 캐나다 대회 때 8강까지 진출했던 중국은 두 대회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6/18 08: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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