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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영 부산시의원 "시민 심리 건강 회복 공공 지원 필요"

고대영 부산시의원
고대영 부산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의회 고대영 의원은 17일 제278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부산 시민 중 전문가 도움이 필요한 스트레스 고위험군이 37.4%로 이 중 90% 이상이 아무런 조치 없이 견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공공 심리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했다.

고 의원은 "그동안 부산지역 정신건강사업은 시급한 중·경증 정신질환 치료·관리, 재활·예방체계를 발전시켜 왔으나, 이제 높은 스트레스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일반 시민의 심리적 건강을 회복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시민 심리 건강과 심리성장을 위한 공적프로그램 확대, 경제적 부담 없이 전문 상담 등이 가능한 권역별 공공심리지원센터 설치, 가칭 부산시 심리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등을 요구했다.

c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17 17: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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