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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첼시 동료 수비진과 맞설 지소연, 노르웨이도 주목

중앙 수비수 듀오와 '동지에서 적으로'…노르웨이 취재진 관심
노르웨이 방송과 인터뷰하는 지소연
노르웨이 방송과 인터뷰하는 지소연(랭스[프랑스]=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지소연이 14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랭스의 훈련장 스타드 루이 블레리오에서 노르웨이 방송과 인터뷰하고 있다.

(랭스[프랑스]=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여자축구의 '에이스' 지소연(28·첼시)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상대국인 노르웨이 언론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팀이 결전지 랭스에서 훈련을 시작한 14일 오후(현지시간) 훈련장인 스타디 루이 블레리오에는 노르웨이 공영방송인 NRK 취재진이 찾아왔다.

이들이 찾은 선수는 역시 지소연이었다.

그는 개최국 프랑스와의 대회 개막전을 앞두고도 현지 취재진이 한국 훈련장에 올 때 필수 인터뷰 대상이었다.

월드컵을 앞두고 잉글랜드 내에서는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활약을 펼친 터였다.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노르웨이엔 지소연과 같은 첼시 소속인 마리아 토리스도티르, 마렌 미엘데가 수비진의 중심을 잡고 있다.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이들이 적수가 되어 각 팀 공수의 핵심으로 나설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노르웨이-프랑스 경기를 봤나. 노르웨이는 어떤 팀이라고 생각하나'라는 NRK 취재진의 질문에 지소연은 "노르웨이는 체격도 뛰어나고 좋은 팀이다. 프랑스와의 경기도 지켜봤다"고 답했다.

이어 "마리아와 마렌이 나를 거칠게 상대할 텐데, 나 역시 그들과 맞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냉정한 승부를 예고했다.

12일 나이지리아에 패하며 2연패로 조별리그 통과가 희미해지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렸던 지소연은 대회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르는 노르웨이와의 일전을 앞두고는 눈물을 닦고 다시 '승부사'로 돌아오고 있다.

그는 "아직 우리가 승점을 따지 못했다. 노르웨이와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마지막 경기에선 꼭 승점을 따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다.

song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15 08: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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