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헝가리 총리 "유람선 침몰 희생자 추모 한국과 논의"

(부다페스트=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14일(현지시간) 국영 코슈트 라디오 방송의 정례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와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는 방식들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르반 총리는 "충격적 사건이었고 아무리 구조 활동이 잘 됐다고 해도 결코 만족할 수 없는 일"이라며 "사고 희생자들이 헝가리를 찾은 손님들이었기에 이번 비극은 헝가리를 더 충격에 빠뜨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 정부가 원하는 방식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겠다면서 추모 부지 등을 함께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지난달 29일 한국인 33명을 태우고 다뉴브강 야경 투어에 나섰던 허블레아니호는 대형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호에 들이받힌 뒤 불과 7초만에 완전히 침몰했다.

이 사고로 한국인 23명이 숨졌고 3명이 실종됐으며 헝가리인 선장과 승무원도 숨졌다.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왼쪽)가 14일(현지시간) 국영 라디오방송 인터뷰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24.hu 페이스북]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왼쪽)가 14일(현지시간) 국영 라디오방송 인터뷰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24.hu 페이스북]

minor@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15 00:08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