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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무상 "홍콩, 열린 체재 유지해야"…'송환법 저지' 우회 지지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14일 "홍콩의 자유롭고 열린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노 외무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홍콩의 상황을) 커다란 관심을 갖고 보고 있다"며 "홍콩은 일본에 중요한 파트너로, 자유롭고 열린 홍콩 사회는 아시아 경제의 발전, 지역의 발전에 상당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런 발언은 홍콩 시민들이 벌이고 있는 '범죄인 인도 법안'(일명 송환법) 반대 시위에 대한 지지를 우회적으로 표명한 것이다.

그는 "일부에서 부상자가 나오고 있다는 것을 듣고 마음 아파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고노 외무상은 "1국2체제를 기초로 자유롭고 열린 체제를 유지하는 것은 민주적으로 강력하게 발전하고 있는 홍콩의 기초"라며 "이런 시점에서 일본은 관심을 갖고 향후 정세를 지켜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범죄인 인도 법안'(일명 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의 시위대가 12일 의회인 입법회 밖 도로를 메운 모습 [AP/애플 데일리=연합뉴스 자료사진]
'범죄인 인도 법안'(일명 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의 시위대가 12일 의회인 입법회 밖 도로를 메운 모습 [AP/애플 데일리=연합뉴스 자료사진]

b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14 18: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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