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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19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 받아

해양치유산업 육성·청정바다 보전 등 높이 평가
신우철 완도군수
신우철 완도군수[완도군 제공]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완도군은 14일 '2019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에 선정됐다.

이 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에서 후원한다.

각 분야에서 공감 경영에 앞장서는 '소통과 공감의 리더'들의 우수한 경영 활동 사례를 선정, 대한민국 대표 기업과 기관으로서의 혁신적인 가치 창출을 도모하고자 국내의 모든 기업·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완도군은 자치행정경영대상 친환경도시 부문에서 해양치유산업 육성과 완도 전복의 아시아 최초 친환경 수산물 국제인증 ASC 획득, 완도산 수산물 해외 판로 개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2019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완도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20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청정바다를 보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해양환경관리팀'을 구성하고 이동식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운영해 해양폐기물 관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확대했다는 평가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대한민국 청정바다수도 완도의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청정바다를 가꾸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완도의 희망인 해양치유산업 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일자리와 소득창출로 청장년층이 돌아오고, 완도가 의료와 관광, 바이오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chog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14 14: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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