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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동해안·산골마을 강원 곳곳서 '대∼한민국' 열띤 응원

강원FC 소속 이광연·이재익 맹활약…열기 후끈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한국 20세 이하(U-20) 남자 축구대표팀의 사상 첫 우승을 기원하는 응원 목소리가 접경지부터 산골마을까지 강원 곳곳에서 울려 퍼질 전망이다.

U-20 월드컵, 6월의 전설
U-20 월드컵, 6월의 전설지난 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가 1-0 한국의 승리로 끝난 뒤 U-20 대표팀 선수들이 결승 진출의 기쁨을 만끽하며 그라운드에 앉아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특히 이번 월드컵에서 강원FC 소속 골키퍼 이광연과 수비수 이재익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어 도민들의 응원 열기가 매우 높다.

이광연은 승부차기를 막아낸 것을 비롯해 경기마다 선방을 보여줘 '빛광연'이라는 별명까지 얻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도민들은 우승을 기대하며 선수들의 선전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춘천시는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 경기가 열리는 16일 오전 1시를 앞두고 2시간 전부터 호반체육관에서 시민 응원전을 열기로 했다.

춘천이 홈구장인 '강원FC와 함께하는 퀴즈쇼'를 통해 기념품을 나눠주고 치어리딩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운다.

전통의 축구도시 강릉시는 올림픽파크 내 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에서 응원전을 벌인다.

시는 애초 강릉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 길거리 응원전을 벌일 계획이었으나 비 예보에 따라 장소를 옮기기로 했다.

그러나 식전 공연과 준결승 경기 재방영 등 이벤트를 준비해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원주 문화의 거리 중앙무대에서도 상인회가 마련한 열띤 응원전이 준비돼 우승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삼척시는 대학로 공원에서 1천여 명의 시민이 한마음으로 우승을 기원하는 응원전을 벌여 태극전사에게 힘을 불어넣는다.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지난 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가 1-0 한국의 승리로 끝난 뒤 U-20 대표팀 선수들이 태극기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을 때 이광연 골키퍼가 앞을 지나며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동해시 시설관리공단은 동해종합경기장에서 응원 이벤트를 통해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

평창동계올림픽 도시 평창군 용평면에서는 면체육회가 마련한 거리응원전이 장평터미널 일대에서 펼쳐진다.

경기 전날 밤인 15일 오후 11시부터 레크리에이션과 재능기부를 통한 문화행사 등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접경지 철원에서는 군체육회가 마련한 응원전이 16일 오전 0시 30분 종합운동장에서 마련돼 '대∼한민국'을 외친다.

정선에서는 정선청년봉사단이 주관한 응원전이 종합경기장 체육관에서 열린다.

정선청년봉사단과 정선군자원봉사센터는 응원 도구와 간단한 간식을 제공하며,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의 재능기부 공연도 펼쳐진다.

응원전에는 정선동강전국자전거대회와 정선아리랑바둑대회에 참가한 선수들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어서 응원 열기가 벌써 뜨겁다.

이밖에 영월에서도 예술인협회의 열띤 응원전이 청소년수련관 앞에 준비되는 등 도내 곳곳에서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불어넣는 함성이 가득할 전망이다.

ha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14 15: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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