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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특별시 추진하는 춘천시, 스튜디오·세트장 조성

송고시간2019-06-13 16:12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영화특별시'를 추진 중인 강원 춘천시가 영화제작 스튜디오와 세트장 조성을 본격화한다.

춘천시 '영화특별시' 비전 선포식
춘천시 '영화특별시' 비전 선포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시는 50억원을 투입해 촬영 스튜디오 2개 동과 오픈 세트장 1개 동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영화 제작자들이 자주 이용했던 남양주종합촬영소가 최근 부산으로 이전함에 따라 수도권 인근에 접근성이 좋은 영화제작 촬영소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해 10월 영상산업 전담조직인 문화콘텐츠과를 신설한 데 이어 육성 조례를 만드는 등 영화특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달 중 영상산업위원회를 만들어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을 고문으로 위촉할 방침도 세웠다.

또 영화제작을 지원하는 협약과 문화 소외지역 마을에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하는 등 분위기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이날 서울 영화진흥원위원회를 방문, 영상산업 현황과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시가 추진하는 스튜디오 등에 대한 협의도 벌였다.

춘천시 전경
춘천시 전경

춘천시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시 관계자는 "영화특별시 조성을 위해 최근 강원도와 함께 영화촬영 스튜디오 건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며 "영화진흥위원회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영화도시, 나아가 문화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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