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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떠나는 향토 프랜차이즈…골목상권과 상생 협력해야"

부산시의회 프랜차이즈산업 소상공인 상생발전 토론회
부산 프랜차이즈산업 토론회 발표 자료
부산 프랜차이즈산업 토론회 발표 자료[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지역에서 관심 부족으로 향토 브랜드가 부산을 이탈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의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는 12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부산 프랜차이즈산업과 소상공인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이 토론회는 프랜차이즈산업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준비 없는 창업으로 인한 피해 예방 등 상생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임영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중앙회 사무총장은 주제 발표에서 "부산지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383개, 매장 수는 5천653개로 대구, 대전, 인천보다 적지만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다른 지역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부산지역이 프랜차이즈산업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곳"이라고 말했다.

임 사무총장은 "지원 부족 등으로 향토 브랜드가 부산을 떠나고 있지만, 대구는 10년째 매년 1억원 이상 프랜차이즈 활성화 예산을 지원해 지역을 지키는 향토 브랜드가 많다"며 "부산시가 프랜차이즈 담당자를 지정해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향토 가맹본부가 예비창업자를 만나는 박람회에 참여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경희 한국 창업전략연구소장은 "부산은 자영업자 감소율이 전국 1위일 정도로 자영업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인다"며 "자영업 퇴출은 고령자 일자리 감소와 실직자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창업교육과 금융지원시스템 등을 강화해 자영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시의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 곽동혁 위원장은 "프랜차이즈 본부와 가맹점 사이에 공정질서를 구축하고 프랜차이즈 범위를 넘어 골목상권과 상생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c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12 17: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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