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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공립 대안 초등학교 다음 달 개교

홍천 노천초등학교 7월 1일 학생 전입 시작…11일 개교식
노천초등학교 공사 모습
노천초등학교 공사 모습[노천초등학교 누리집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전국 최초 공립 대안 초등학교인 '노천초등학교'가 다음 달 강원 홍천군에서 문을 연다.

노천초는 7월 1일 학생 전입을 시작으로 대안 초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 학교는 경제·사회·가정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치유·돌봄 교육과 다양성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대안 교육을 펼친다.

국어, 수학, 영어 등 기본 교과와 자치, 공감소통, 철학, 프로젝트, 예술 등의 대안 교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노천초는 2017년 3월 폐교한 홍천군 동면 속초초등학교 노천분교장에 9학급 규모로 신설됐다.

총 74명의 전입 학생 중 강원도에서 51명, 서울·경기권 및 경남에서 23명을 선발했다.

다양성 전형(대안 교육 희망자)과 사회통합 전형(교육 취약층)을 절반씩 뽑았다.

애초 5월부터 전학생과 신입생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공사가 지연되면서 개교 일정이 다소 늦어졌다.

학기 중 개교에 따른 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해 전입 시기를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23∼27일 홍천 동홍천삼포권역 농촌마을에서 학생들의 학교적응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윤영소 노천초등학교장은 12일 "교육 복지와 대안적 상상력이 융합된 미래 지향적 학교 운영에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노천초등학교 개교식은 7월 11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yangd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12 13: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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