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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가정 부모·자녀 건강가정지원센터서 정기적으로 만나세요"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부산·광주·여주에 '면접교섭 서비스' 실시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한국건강가정진흥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 이혼 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정기적으로 만남의 시간을 갖는 '면접교섭 서비스'가 서울에 이어 부산과 광주, 여주 등에도 제공된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 이달부터 부산광역시건강가정지원센터, 광주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3곳에서도 면접교섭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육부모, 비양육부모, 자녀 모두를 위한 심리상담과 부모 교육 등도 제공한다.

자녀와 만남을 희망하는 부모는 양육비이행관리원(1644-6621)에 신청하거나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문의하면 초기 안내를 거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이혼으로 양육권이 없는 한쪽 부모가 자녀를 만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다툼을 차단하고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해 건강가정진흥원이 '중립 지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서비스다.

jr@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12 09: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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