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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역삼에 '사이언스 플라자' 건립…오늘 착공

과학기술회관 본관·별관 부지에 신축…증축에서 계획 변경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한국과학기술회관 본관과 별관이 2021년 과학기술인의 지식 교류를 위한 '사이언스 플라자'(가칭)로 새로 태어난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는 12일 과학기술회관에서 사이언스 플라자(과학기술인 복지콤플렉스) 건립 공사 착공식을 열었다.

사이언스 플라자는 1976년 준공된 과학기술회관 본관과 1985년 건립된 별관을 철거한 부지에 지상 11층, 지하 4층, 연면적 2만5천㎡ 규모로 신축된다. 600여 개 과총의 회원단체·과학기술 관련 학회 사무국 등이 입주해 있는 신관은 현재 모습 그대로 남는다.

공사가 2021년 9월께 마무리되면 과총은 사이언스 플라자를 과학기술인의 교류를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국제회의장은 물론이고 현재 과학기술회관에 없는 공유형 사무실, 창업지원 시설 등도 배치할 방침이다. 국민과 함께 쓸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 마련도 검토하고 있다.

과학기술회관. 왼쪽은 신관이고 오른쪽은 현재 철거된 본관이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공]
과학기술회관. 왼쪽은 신관이고 오른쪽은 현재 철거된 본관이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공]

건립사업이 시작된 2013년엔 애초 별관만 철거하고 이 부지에 건물을 세운 뒤 본관과 연결하는 수평증축을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건축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이런 건축구조가 불합리하고 시공 안전성과 활용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본관·별관 통합 신축'으로 계획이 변경됐다. 새 계획은 2017년 9월 정부의 승인을 받았다. 사업비는 총 486억원이고 이중 100억원을 정부가 지원한다.

김명자 과총 회장은 착공식에서 "사이언스 플라자가 과학기술계의 요람이자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총은 대국민 공모를 거쳐 사이언스 플라자의 공식 이름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이언스 플라자 조감도
사이언스 플라자 조감도[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공]

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12 14: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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