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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경, '마이클 힐 국제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임도경(21)이 뉴질랜드 에서 열린 '2019 마이클 힐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콩쿠르 홈페이지(www.michaelhillviolincompetition.co.nz)와 한국음악협회 뉴질랜드 지회(회장 왕주철), 동포신문 코리아 포스트에 따르면, 임도경은 8일(현지시간) 오클랜드 타운홀에서 막을 내린 결승에서 다른 2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는 경연에서 오클랜드 필하모니와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했다. 우승 상금은 4만 뉴질랜드 달러(약 3천150만원)이며, 레코딩 기회와 함께 대양주 순회공연 혜택, 그리고 마이클 힐 경의 부인이 직접 디자인한 기념보석 목걸이도 제공됐다.

각국에서 16명이 참가한 올해 대회에는 1, 2차 경연 후 최종 3명이 결선에 올라 기량을 겨뤘다.

임도경은 수상후 인터뷰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좋은 결과에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커티스음악원에 재학중이다.

한편 이번 콩쿠르에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한 클라라 주미 강(한국명 강주미)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보석 사업가인 마이클 힐이 2001년 시작한 이 콩쿠르는 격년으로 열리며,미래 음악계를 대표할 연주자의 등용문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힐(오른쪽) 경 부부와 기념촬영한 임도경.
마이클 힐(오른쪽) 경 부부와 기념촬영한 임도경.[콩쿠르 홈페이지 캡처]

gh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10 15: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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