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도시가스 공급 단독주택으로 확대
송고시간2019-06-05 11:09
(진안=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진안군은 군민의 연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시가스 공급을 단독주택까지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진안군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올해부터 3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진안읍 군하리 단독주택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아파트 등 다세대주택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이 거의 끝나감에 따라 단독주택으로 점차 확대, 군민이 편리하고 저렴하게 가스를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05 11: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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