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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스튜디오드래곤 이익 증가 둔화 예상…목표가↓"

송고시간2019-06-05 09:59

스튜디오 드래곤
스튜디오 드래곤

[스튜디오 드래곤 제공]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5일 드라마 공급 환경의 변화 때문에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이익 증가가 단기적으로 둔화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3만5천원에서 11만5천원으로 내렸다. 투자 의견은 종전대로 '매수'로 유지했다.

이화정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의 입맛에 맞는 시즌제 드라마들이 수출되고 있는데,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둔 만큼 제작비가 많이 투입되고 시즌제 드라마의 특성상 초기 시즌에 수익성 부담도 크다"고 분석했다.

이어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아스달 연대기'도 시즌1의 손익분기점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OTT 시장의 변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시즌제 방영의 특성상 단기적으로는 마진(이익) 성장이 둔화할 수 있으나 차기 시즌 마진 확장에 주목해야 한다"며 "시즌제 드라마의 수요는 대체로 차기 시즌이 기존 시즌보다 높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생소한 장르에 도전한 만큼 초기 반응이 우호적이지 않으나 '아스달 연대기' 시청률이 견조하며 시즌 2 방영도 확정됐다"고 부연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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