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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전 감독, 소프트뱅크 3군과 함께 귀국…퓨처스 교류전

송고시간2019-06-05 07:48

연합뉴스와 인터뷰하는 김성근 감독
연합뉴스와 인터뷰하는 김성근 감독

(수원=연합뉴스)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이 25일 수원 성균관대 야구장 사무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이날 김 감독은 "한화 야구를 위해 내가 나설 때가 됐다"고 선언했다. 2017.1.26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성근(76) 소프트뱅크 호크스 코치 고문이 팀의 3군 선수들과 함께 한국을 찾는다.

2012년부터 KBO리그 퓨처스(2군)리그 팀과 교류전을 펼치는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3군은 5일 오후 입국한다.

소프트뱅크 3군이 참가하는 교류전은 7일부터 열린다.

올해 소프트뱅크 3군은 KBO 퓨처그리그에서 12경기를 치른다. 7∼9일 kt wiz(익산), 11∼13일 한화 이글스(서산), 14∼16일 SK 와이번스(강화), 18∼20일 고양 다이노스전(고양)이 예정돼 있다.

지난해에 이어 김성근 코치 고문이 소프트뱅크 3군과 함께 움직인다.

김성근 고문은 "내 역할은 크지 않다. 통역을 잘하면 된다"고 농담하며 "조용히 경기를 잘 치르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지난해에도 그가 KBO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타나는 장면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소프트뱅크 교류전을 직접 경험한 뒤, 자신의 의견을 KBO에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소프트뱅크가 출전하는 교류전은 지난해 9경기에서 올해 12경기로 늘어났다.

김성근 고문은 KBO리그 사령탑 중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경기(2천651)에 나서 다승 2위(1천388승)에 올랐다.

2018년부터는 소프트뱅크의 지도자를 가르치는 코치 고문으로 2시즌째 일하고 있다.

일본에서 김성근 고문은 기차를 타고, 꽤 긴 거리를 걸으며 '출근'한다. 출근길에 그를 알아보고 인사하는 한국 팬들도 있다.

6월에는 한국 퓨처스리그 경기장에서도 김성근 고문을 만날 수 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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