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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멤논 황금가면부터 황소머리 술잔까지…그리스 보물전

송고시간2019-06-04 21:11

9월 15일까지 한가람미술관서 열려

아가멤논의 황금가면, 금, 25×26.5cm, 후기 헬라스, 아르골리스 미케네고고학박물관
아가멤논의 황금가면, 금, 25×26.5cm, 후기 헬라스, 아르골리스 미케네고고학박물관

[그리스문화체육부(Hellenic Ministry of Culture & Sports)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고대 그리스 보물 수백 점이 한국에 소개된다.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하는 '그리스 보물전, 아가멤논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는 아테네국립고고학박물관, 아크로폴리스박물관 등 20여개 그리스 박물관에서 대여한 작품 350여 점을 선보인다.

길쭉한 얼굴 아래 양손을 배에 교차한 모습의 인체 조각(아테네국립고고학박물관 소장)은 크레타 문명보다도 앞선 키클라데스 문명의 유물이다.

녹니석으로 된 '황소머리 장식 술잔'(이라클리온박물관)은 미노스 종교의식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대도시 프레스코화 '아크로티리의 소년벽화'(선사시대테라박물관), 그 유명한 '아가멤논의 황금가면'(아르골리스미케네고고학박물관), 적색 도기 '시를 낭독하는 시인 사포 히드리아'(아테네네국립고고학박물관)도 전시된다.

전시는 9월 15일까지. 성인 1만5천 원.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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