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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조영욱, 한국 선수 최다경기·출전시간 신기록(종합)

송고시간2019-06-05 08:02

2017년 4경기에 올해 4경기 더해 8경기서 총 652분 출전

돌파 시도하는 조영욱
돌파 시도하는 조영욱

(루블린[폴란드]=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4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 한·일전에서 조영욱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19.6.5 hihong@yna.co.kr

(루블린[폴란드]=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20세 이하(U-20) 대표팀 맏형인 공격수 조영욱(20·서울)이 한국 축구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조영욱은 5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18분 전세진(수원)과 교체될 때까지 63분을 뛰었다.

이로써 조영욱은 한국 선수의 FIFA U-20 월드컵 최다 경기 및 최다 시간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2017년 우리나라에서 열린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U-20 월드컵 무대를 밟은 조영욱은 지난 대회에서는 16강전까지 4경기를 모두 풀타임 뛰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는 결승 골을 터트린 아르헨티나와의 3차전(2-1 승)을 비롯해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전까지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일본전 출전으로 조영욱은 고(故) 조진호 감독(1991년 포르투갈 대회 4경기, 1993년 호주 대회 3경기), 김진규 오산고 코치(2003년 아랍에미리트 대회 4경기, 2005년 네덜란드 대회 3경기)와 함께 갖고 있었던 역대 한국 선수 U-20 월드컵 최다출전 기록을 8경기로 경신했다.

조영욱과 포옹하는 오세훈
조영욱과 포옹하는 오세훈

(루블린[폴란드]=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4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 한·일전에서 1-0 승리로 8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 대표팀 오세훈이 경기 종료 직후 조영욱과 포옹하고 있다. 2019.6.5 hihong@yna.co.kr

아울러 최다출전시간 기록도 바꿔놓았다.

조영욱은 일본전까지 개인 통산 U-20 월드컵 총 8경기에서 652분을 뛰어 종전 최다 기록인 고 조진호 감독의 630분을 넘어섰다.

조영욱은 4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이런 기록을 깰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팀이 더 올라가게 되면 제 기록은 같이 올라갈 것이니 팀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 대표팀이 오세훈(아산)의 결승골로 일본을 1-0으로 누르고 8강에 올라 조영욱의 신기록 행진도 이어질 수 있다.

hosu1@yna.co.kr

리틀 태극전사, 일본 꺾고 8강행…'천운'도 따랐다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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